겠다 피의 축제 1일차부터 외출한 나에게 수고의 박수를... 진짜 죽겠다... 1년에 낮잠을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자는데 2024년이 11일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벌써 한번 자버렸습니다 뭐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몸이 더 아프길래 의식적으로 피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진짜 아플때는 예외) 그래도 주말 약속때 터지는 것 보다는 지금이 나아서 기분은 괜찮음ㅎㅎ 진짜다행이네요 위 사진의 립밤은 제가 산다산다 하고 새로 산 건 색이 맘에 안들고 또 사려니 싫어서 1년 정도 미루다 드디어 구매한 립밤인데요, 동생꺼 써보고 ㄱㅊ아서 오늘 외출한김에 샀습니다. 집와서 저거 한번 발라보고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보습도 꽤 오래가고 좋네요 촉촏......... 디자인이 귀엽고 향도 좋음ㅎㅎ 바르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