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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가르마 방향 바꾸기는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일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는 관심과 애정이 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걸까요. 마음 먹은 만큼 잘 따라주지 않는 일은 관심과 애정이 부족했기 때문일까요. 가르마 방향 바꾸는 일 하나로 여러 생각을 해보는 하루입니다...^^ #mood

14 is my life 입니다. 지금은 세기말이라 아니지만 어쨌든 새 옷을 샀어요 신민피와 린중에 투표돌리니 만장일치로 린이 나왔지 뭐예요 사실 전부 신민피 찍었어도 린샀을듯(항상감사합니다 님들아) 그래서 기념으로다가 주섬주섬 스샷찍어봄 G포스 익스피리언스 필터 적용한 스샷에는 출처표기가 없어 임의 제작한 표기를 스샷에 쫌쫌따리 넣었다. 대충 만들어서 투박함 어디 게시할때는 출처 표기가 있어야 한대서 번거롭긴한데... 일단 넣었습죠 필터 들어가는게 확실히 예쁜 것 같아서ㅎㅎ; 필터도 이리저리 만져봐야하는데 넘 번거롭다 귀찮음이 크다 역시 스샷도 아무나 찍는게 아닌가 보다... 나는 그냥 야매로 살아야지^^!

감기... 떨어질 생각이 없어 보여 병원을 한번 더 다녀왔다... 심하게 아픈 건 아니고 코가 막혀서 숨쉴 때 좀 불편한 정도...? 아픈 녀석이 밥은 또 잘 먹는다고 엄마가 신기해 하신다. 의사쌤이 약을 더 강한 놈으로 바꿔주신건지(잘 모름) 약먹고 기절잠도 자고 말았다ㄱㅡ 그래도 병원 다녀오고 나서는 콧물이 주르륵 흘러 불편은 하지만 숨쉬는 것 자체는 좀 더 편해지긴 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중... 새해에 는 것이 잠과 약 밖에 없다니 조금 슬픈 일이다.

헐,,, 마우스로 크게 애쓰지 않고 하찮은 낙서 하는데 재미가 들려버렸어요 이거이거 제법 재밌어 어제 그린 것이 퀄차이가 은근 나도 어쨌든 겨울이엇으니깐^^! 날씨가 풀린 따뜻한 날로...(사실 봄인지는 모르겠음 여름같음) 오늘의일기... 아플 때는 확실히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눈에 띄게 좋아짐)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집에서 존버하지 말고 심해지기 전에 후딱 병원에 가도록 하자♡

하루에 하나씩 뭐라도 써보기로 했다. (3번째 도전) 근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 어제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물과 온갖 따뜻한 차를 달고 살았는데, 그래도 나아질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다음날인 오늘, 결국 병원을 갔다. 다행히 몸살 기운이나 열은 없었고 딱 코랑 목만 평소처럼 아파서 감기겠거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감기였다. 이것도 짬이 쌓이기는 하나보다... 기쁘진 않네ㄱㅡ 하여튼 주사를 맞았는데 이게 맞을 땐 괜찮았는데 약효가 퍼질 때 끝내주게 아팠다. 나중에는 걸을 때 살짝 불편함을 느낀 것 같기도...ㅠㅠ 몸이 약해진건지 약이 강했던 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건강이 제일인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푹 쉬라고 했는데 자려고 양치하니 잠이 깨버려서 이런 글이나 쓰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