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너무많음...
이 글은 6.4와 6.5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밀고 보시길...
복?귀했다...
전처럼 극만신가고 영식가고 할 건 아니지만...
사람들 떨어지기 전에 24인레이드와 천옥 스토리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다.
복귀하자마자 700만길짜리 옷을 산 나... 변했네...
근데 상의가 너무너무 제가 생각하는 로테st라서(등 트인것까지) 언젠가 반팔소매도 사고싶네요
굿^^
근데 라라펠이라서...극적... 뭐...멋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은 라라펠 고정이라서 할거 다 하고 나면 로테커마로 입혀보겠다는 생각중
나를반겨준 냐맛님(thanks)
덕분에 쓸쓸하지 않았어요
기믹은 심심했네요^^(사실 긴장했어요)
3넴 가는 길 맵이 참 예뻤다...
그리고 그곳에 대한 냐맛님의 코멘트 ↓
전처럼 스샷을 따발총처럼 찍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에 가깝긴 한데...
'용량이슈'
아무튼 스샷은 그닥 없는데 여차저차해서... 토벌도 잘 하고 6.4를 마쳤습니다.
다 밀고 뿌듯하게 자러감
사실 복귀 이후에 장비가 영 좋지 않고... 당장 갖추기 힘들 것 같아 딜러로 다 밀겠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역시 임기응변에 익숙한 직업이 좋을 듯 하여 나이트로 밀었습니다 물론! 4인 인던은 탱커안함
...그러다 결국 장비도 좀 샀고 복귀하자마자 천만길쓴놈이 됐네요
사실 안사도 ㄱㅊ았는데 제 마음의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진입한 6.5 많은것이 생략되고(스샷이 없음) 바로 던전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트러스트들과 함께^^
사실 6.4도 6.5도 밀면서 좀... 어쩔티비...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네요
여기부터 대놓고 스포스샷입니다.
6.5를 밀면서 유독... 제캐가 작아보이는 장면이 많았는데요,
나중에는 굴욕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싶은 장면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아사히에 이은 제2의 라라펠놀리기 컷씬같음
토벌전은 이펙이...눈이 아팠습니다; 이걸 보니까 천옥도 좀 걱정이네요
그리고 왜 다들 큰 화면을 찾는건지 이해가 되긴 했음(이건 전부터 그랬지만서도...)
깬 이후 컷씬에서 제로가 각성(?ㅋㅋ)하더니 나이트가 되는데요,
역시 나이트가 짱이지? 으쓱으쓱 흐뭇 하게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상황 종료 후 문제의 라라펠기만컷씬...
제로씨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저는 좀 기분이 묘했습니다?
근데 전 여태 나온 파판14캐중에 제로가 제일 좋네요 ㅎㅎ love
계속 나와주고 계속 함께해주면 좋으련만...
뭐...재밌었습니다
근데 막...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이런 건 아녔네요(ㅠㅠ)
겜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저의 취향이...
칠흑과 효월에 몽땅 몰려서 그냥 여기만 반복하고 싶어요ㅎㅎ
복귀의 이유인 24인과 천옥은 아직 가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저의 복귀일기는 이렇게 끝입니다.
왜냐면 어제 밀어서 기억이 좀 가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안했음
24인...은 오늘밤에 가보고...극적 뭐 어떻게든 되겟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