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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의 꽃말은

게임/파판14
2024.04.07

 

 

할게 너무많음...

 

이 글은 6.4와 6.5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밀고 보시길...

 

허허헛

 

복?귀했다...

전처럼 극만신가고 영식가고 할 건 아니지만...

사람들 떨어지기 전에 24인레이드와 천옥 스토리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다.

 

 

복귀하자마자 700만길짜리 옷을 산 나... 변했네...

근데 상의가 너무너무 제가 생각하는 로테st라서(등 트인것까지) 언젠가 반팔소매도 사고싶네요

굿^^

근데 라라펠이라서...극적... 뭐...멋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은 라라펠 고정이라서 할거 다 하고 나면 로테커마로 입혀보겠다는 생각중

 

-골베자이야기였음-

나를반겨준 냐맛님(thanks)

덕분에 쓸쓸하지 않았어요

 

함   섬

 

기믹은 심심했네요^^(사실 긴장했어요)

3넴 가는 길 맵이 참 예뻤다...

그리고 그곳에 대한 냐맛님의 코멘트 ↓

사전투표날이었습니다

 

전처럼 스샷을 따발총처럼 찍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에 가깝긴 한데...

'용량이슈'

 

 

아무튼 스샷은 그닥 없는데 여차저차해서... 토벌도 잘 하고 6.4를 마쳤습니다.

 

다 밀고 뿌듯하게 자러감

사실 복귀 이후에 장비가 영 좋지 않고... 당장 갖추기 힘들 것 같아 딜러로 다 밀겠다는 생각이 컸는데요...

역시 임기응변에 익숙한 직업이 좋을 듯 하여 나이트로 밀었습니다 물론! 4인 인던은 탱커안함

 

...그러다 결국 장비도 좀 샀고 복귀하자마자 천만길쓴놈이 됐네요

사실 안사도 ㄱㅊ았는데 제 마음의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진입한 6.5 많은것이 생략되고(스샷이 없음) 바로 던전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트러스트들과 함께^^

 

사실 6.4도 6.5도 밀면서 좀... 어쩔티비...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네요
여기부터 대놓고 스포스샷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날도 사전투표일이라 기분이 묘했음)

 

제캐가 너무작아요

 

6.5를 밀면서 유독... 제캐가 작아보이는 장면이 많았는데요,

나중에는 굴욕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싶은 장면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아사히에 이은 제2의 라라펠놀리기 컷씬같음

 

저 섭탱했는데 플추 두개나 받았어요 정말고마워요

 

토벌전은 이펙이...눈이 아팠습니다; 이걸 보니까 천옥도 좀 걱정이네요

그리고 왜 다들 큰 화면을 찾는건지 이해가 되긴 했음(이건 전부터 그랬지만서도...)

 

깬 이후 컷씬에서 제로가 각성(?ㅋㅋ)하더니 나이트가 되는데요,

역시 나이트가 짱이지? 으쓱으쓱 흐뭇 하게되는 장면이었습니다

흐뭇

 

그리고 상황 종료 후 문제의 라라펠기만컷씬...

 

이게 맞나?

 

제로씨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저는 좀 기분이 묘했습니다?

근데 전 여태 나온 파판14캐중에 제로가 제일 좋네요 ㅎㅎ love

계속 나와주고 계속 함께해주면 좋으련만...

 

 

뭐...재밌었습니다

근데 막...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이런 건 아녔네요(ㅠㅠ)

겜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저의 취향이...

칠흑과 효월에 몽땅 몰려서 그냥 여기만 반복하고 싶어요ㅎㅎ

 

 

복귀의 이유인 24인과 천옥은 아직 가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저의 복귀일기는 이렇게 끝입니다. 

왜냐면 어제 밀어서 기억이 좀 가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안했음

 

24인...은 오늘밤에 가보고...극적 뭐 어떻게든 되겟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