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떨어질 생각이 없어 보여 병원을 한번 더 다녀왔다...
심하게 아픈 건 아니고 코가 막혀서 숨쉴 때 좀 불편한 정도...? 아픈 녀석이 밥은 또 잘 먹는다고 엄마가 신기해 하신다.
의사쌤이 약을 더 강한 놈으로 바꿔주신건지(잘 모름) 약먹고 기절잠도 자고 말았다ㄱㅡ
그래도 병원 다녀오고 나서는 콧물이 주르륵 흘러 불편은 하지만 숨쉬는 것 자체는 좀 더 편해지긴 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중...
새해에 는 것이 잠과 약 밖에 없다니 조금 슬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