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2년 1월 4일 황소참배 케이토 복각일... 이날의 운세는 소길이 뜨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경고였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불길함을 느끼기도 잠시, 알게뭐야 #가보자고 하며 황참케이토로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긴 예나씨(용감함).
결국 불길한 예감은 적중하고 마는데... 300연 개망하고 정신이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미련에 가득 차 포기하지 못하고 스토리에 남겨둔 다이아 박박 긁어 모아 마지막 기회만 남은 상황...
1월 4일은 부정탔으니 1월 5일에 돌리겠다고 다짐함
2022년 1월 5일... 딱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어쨌든 결전의 날
무지개가 뜨고 리즈링이 떴다. 하지만 나는 방심하지 않는다.
그랬다가 어제 하스미케이토 통상(3돌)과 방랑객 쿠로와 소마 피쳐(1돌)를 얻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짜 하슴케더라고
한개뜨고 흥분해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러갔는데 자꾸나옴 참내
잘하자
나이제 가챠돌리면 싸대기때려줘
